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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추월차선 - 엠제이 드마코 (색다른 시각으로 바라 보는 세상)

by $$%&*()$$*&()&^%%^$ 2021. 9. 28.

 요즘 코로나로 인해 직장을 구하기 힘든 시기가 되었습니다. 생각 외로 주택 근무도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어 하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군요. 저는 주택 근무와는 다른 현장근무직이기에 크게 못 느끼지만 부업을 하는 사람들이 주변에서 많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돈 벌기 힘들어졌기에 부업도 병행하며 지내는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한 모습을 보다가 이번에 부의 추월차선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많은 공감이 되더군요. 정말 젊은 부자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면 분명 꼭 읽어 봐야 하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

 이 글 공감하십니까? 저는 이 글귀를 읽자마자 몸안에 있던 어떤 기운이 느껴졌습니다. 자유를 갈망하는데 자유를 팔고 있다는 이야기이기에 정신이 몽롱해지는 경험을 느꼈습니다. 부의 추월차선에 목차 중 하나의 글귀입니다. 엠제이 드마코는 어릴 때 람보르기니로 인해 인생이 바뀌었다고 합니다. 분명한 계기가 되었다고 보입니다. 그리고선 30대에 백만장자 사업가이며 발명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 책의 저자가 되었지요.

 

 분명한건 엠제이 드마코도 분명 특별한 사람은 아니었다는 겁니다. 그저 돈에 대한 보는 눈이 일찍 보여서 빠르게 실행을 옮겼음을 알게 되는 내용이 제법 많습니다. 저 또한 공장에서 근무하는 현장 노동자이지만 책을 읽기 시작한 지 이제 5개월입니다. 그래도 꾸준히 읽고 서평을 씀으로써 분명 변화는 오고 있다고 생각하며 살다 보니 "당신은 자유를 사기 위해 자유를 팔고 있다"라는 글귀가 지금 저에겐 엄청난 팩트를 주네요. 뼈를 때린다가 맞는 말인 거 같습니다.

 

추월차선은 무엇을 뜻하는가?

 

 엠제이 드마코가 말하는 부의 추월차선은 그 누구보다 빠른 차선을 밟으며 지나가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일단 가난한 사람은 "인도"라고 정의를 하며 평범한 삶을 사는 사람들을 "서행 차선"이라고 부릅니다. 그리고 부자가 되는 길은 "추월차선"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 인도라 함은 그저 느긋하게 걸는 사람들을 비유했음으로 판단되며, 가난한 사람을 인도라고 정의합니다.
  • 서행차선은 인도를 걷는 사람들보단 빠른 그래도 부자의 입장에선 느린 평범한 사람들을 정의한다고 보입니다.
  • 추월차선은 인도와 서행 차선 보단 훨씬 빠른 길이며 돈을 빠르게 벌어서 부자가 되는 것을 정의합니다.

 그렇다면 추월차선은 어떻게 하면 될 수 있는지를 알려주는 게 있습니다. 그중에 추월차선 5 계명이 있습니다. 그 5 계명을 만족시키는 사업 아이템을 만나게 된다면 끝없이 달릴 수 있는 추월차선을 만나게 된다고 합니다. 

 5 계명은 욕구, 진입, 통제, 규모, 시간을 뜻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적어서 보기엔 잘 모르실 겁니다. 책을 읽게 된다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내용들이니 꼭 참고해서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서평

 현재 직장에서 현장 노동자로서 일하는 중이지만 몸으로 일하는 일을 그만두고 개인 사업이 하고 싶어 이런저런 책을 읽던 와중에 꼭 읽어봐야 할 책이라는 소개와 함께 부의 추월차선을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그저 30대 부자가 된 사람이 정신 나간 소리 하는 듯한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읽다 보면 제가 서행 차선을 가고 있는 평범한 사람이라는 것을 부정하기 어렵더군요. 정말 딱 맞아떨어지는 정형적인 서행 차선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래서 변화를 주기 위해 책을 두 번 정도 정독하였지만 머리로는 이해했는데 몸으로는 실천이 잘 되질 않습니다. 그래서 현재 직장을 바로 그만두지 않고 부업으로서 이것저것 다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그렇게 파이프 라인을 만들게 되어서 톱니바퀴처럼 서로 맞물려 돌아가게 되는 시점에 현 직장을 그만두고 제대로 자유를 가진 사람으로서 살아갈 생각입니다. 무조건 적인 부자가 될 생각은 없습니다. 하지만 자유를 가진 사람으로 살고 싶은 욕망이 많기에 자유 하나만 보고 달려갈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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