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오래된 자기 계발서이며 읽는 동안 아주 어렵다는 생각만 들게 만들어준 책이기도 합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의 저자 나폴레온 힐은 1883년 10월생이며, 현재는 사망하신 분입니다. 그러한 분이 지금도 베스트셀러로서 당당히 올라와 있는 이유가 있겠죠? 그러하므로 자기 계발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 봐야 할 필독서입니다.
부를 이르게 해주는 원칙 13가지
웬만한 자기 계발서들은 이 책을 참고 삼아 적었다는 것을 알 수 있는 내용이 많습니다. 기본적으로 부를 이루고 싶다면 스스로 행동에 대해 메타인지가 확실히 되어 있어야 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중에서도 3장인 열망은 제일 중요하다고 봅니다. 어느 사람이든 지나가다가 부자가 되고 싶냐고 물어보면 10명 중 9명은 그렇다고 대답할 것입니다. 분명 사람들은 부자를 열망합니다. 하지만 열망만 가지고 생각만 할 뿐이지 행동을 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행동 이전에 열망조차도 없다면 부자가 되고 싶다는 마음조차 가지지 못할 것입니다. 저는 이것을 자유라고 봅니다.
열망으로 인해 행동을 하게 되어 부를 이루게 되면 사람들은 분명 맨 처음 하는 행동은 회사를 그만둘 것입니다. 그건 분명 자유를 원하기에 얽매여 있는 회사를 그만둔다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분명 고민하다 보면 퇴사가 1순위로 있을 확률 높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니 자유를 원한다면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를 꼭 읽어 보시기 바랍니다. 느끼는 부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열망이 행동이 되는 순간 부가 보인다.
열망이 있어야만 부자가 되는 제일 기본이라고 위에서도 말씀드렸습니다. 그리고 행동에 대한 이야기도 조금 꺼내었지요. 8장에 체계적인 계획이라는 부분에서는 열망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발현시키는 것이라는 소제목이 달려있습니다. 열망을 한다는 것은 원하는 게 있다는 것이니 열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짜야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그냥 무턱대고 부자가 되겠다며 사업이나 투자를 해버렸다가는 순식간에 빈털터리가 될 수 있습니다.
원하는 게 분명 무엇인지 확실하게 판단한 다음 얼마나 전문 지식을 가지고 그 열망을 들여다보고 있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신 후에 어떤 식으로 시작을 할지를 정하시는 게 순서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는 책에 대한 부분을 적는 게 아니라 책을 읽고 난 후의 서평을 적는 것이기에 책에 대한 내용은 거의 없지만 제가 읽으며 느꼈던 부분을 전부 다 적어보고 있습니다.
모든 일에는 대충은 없는 듯합니다. 대충 했다면 분명 그 피해는 자기 자신에게 돌아온다고 생각이 듭니다. 원하는 게 생겨 열망을 가졌다면 그에 대한 행동이나 실천을 꼭 하셔서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시고 전문지식을 공부하신 후 시작하시기를 권해 드립니다.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라는 책의 제목처럼 생각을 먼저 한 후 부자가 될 방법을 찾으셔서 꼭 부자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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