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 만들어진 이유
"직원으로 시작해라. 그러나 직원으로 살지 마라" 151만 '부동산 스터디'카페가 열광한 화제의 칼럼 151만 '부동산 스터디'카페가 애타게 기다린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가 출간되었습니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50억 자산가 아버지가 자녀에게 경제의 기본 원리와 부의 노하우를 전하는 책입니다. 저자는 25년간 유통업계에 종사하며 롯데마트 가정간편식 부문장(상무) 등을 지내었습니다. 대한민국 대형마트의 태동과 성장, 침체의 역사를 함께하며, 실생활의 경제 원리를 깨우쳤습니다. 자본주의의 최첨단에서 유통의 역사를 새로이 써 온 저자는, 근로 소득만으로는 점점 더 가난해지는 현실에 눈을 뜨고, 근로 소득을 자본 소득으로 전환해 50억 자산가가 되었습니다. 저자는 살아있는 현실 경제 이야기를 전하고자, 2020년 10월부터 네이버 카페 '부동산 스터디'에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 시리즈를 연재했습니다. 연재 글은 뜨거운 호응과 함께 누적 100만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특히 가수 나훈아를 자본 소득, 가수 남진을 근로 소득에 비유해 그 차이를 밝힌 '소득 편'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책이 주는 교훈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라는 책은 저자 정선용 씨가 아들에게 자신이 살아오면서 느꼈는 경제 흐름을 알려주기 위해 시작한 글들이 책으로 만들어졌다고 말합니다. 저도 읽다 보면 글마다 마지막에 나오는 '아들아, 사랑한다'는 문구가 나옵니다. 그 글귀를 볼 때마다 얼마나 아들에게 애틋한 마음으로 차근차근 설명하기 위해 적었을지 생각하니 마음이 찡했습니다.
저는 어릴 때 그러한 교육을 못 받아 왔기에 조금은 부러웠습니다. 그렇다고 저의 부모님을 욕보이는 것은 절대 아닙니다. 다들 사정이 있기에 분명 알려주고 싶었지만 그러할 기회가 없으셨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라는 책을 읽다 보니 저희 부모님께서 저에게 차근차근 알려주는 느낌이 들어서 경제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 절로 들었습니다.
그리고 파이프라인을 형성해야 하는 이야기 또한 마음에 아직도 남아 있습니다. 분명 요즘 세상은 경제 교육이 수준이 높아졌다고 알고 있습니다. 주식만 보더라도 코스피 3300을 돌파했다고 하니 경제 교육은 수준이 높음을 알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파이프라인을 형성하기 위해 사람들이 노력을 많이 하고 있다는 모습을 여기저기서 볼 수 있음이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라는 책을 보니 더 절실하게 형성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경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알고 싶다면 이 책을 보셔야 합니다.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를 읽어 보시면 뚜렷하게 경제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할지를 아주 알려줍니다. 대체적으로 경제 용어를 알아야 경제의 기본을 안다고 말씀하시는 부분이 지금도 생각납니다. 저희는 분명 경제는 알지만 경제의 용어들이 나오면 헤매기 시작합니다. 헤맬 수 있는 부분이 많을 수밖에 없는 것이 생소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용어 때문에 경제가 어렵게 느껴집니다. 용어만 알아도 80프로는 알고 시작한다고 할 수 있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그 외에도 많은 부분을 알려주시는데 궁금하시다면 책을 읽는 것을 정말 추천합니다. 이 '아들아, 돈 공부해야 한다'는 자식들에게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며, 부모들이 먼저 읽고 아들과 다시 같이 읽으며, 토론하는 부분도 정말 좋은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생각만 해도 화목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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