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인기가 많은 것 중 하나는 단연 전기차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들이 이제 슬슬 없어지는 추세이므로 환경을 생각해서 전기차가 인기가 좋아지는 현상입니다.
하지만 전기차만 알고 있지만 전기차가 어떻게 굴러가는지와 어떤 구성품으로 만들어져서 역할을 하는지는 다들 잘 모르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주 기본적인 내용만 추려서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전기차 구성 및 구동 원리
전기차 주요 부품으로는 배터리, 구동 전기 모터, 감속기, DC-DC 컨버터, 인버터 그리고 VCU(Vehicle Control Unit)등 있습니다.
전기차는 따로 연료 탱크가 없기에 배터리에 저장되어 있는 전기 에너지로 굴러갑니다. 배터리의 전기 에너지로 구동 전기 모터를 회전시켜서 감속기로 회전 기어비를 맞춘 후 바퀴를 굴리며 전기차가 굴러가게 되는 현상입니다.
여기서 그 모든 것을 제어하는 장치가 바로 VCU입니다. 바로 자동차의 머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VCU의 명령에 따라 각각 기능들이 바쁘게 움직이며 저속과 고속, 후진 등 활동이 가능해집니다. 고로 VCU 에러 코드가 뜨면 절대 운전하지 않기를 적극 권장드립니다. 무조건 수리를 해보셔야 하는 부분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전기차 구성품 중 배터리는 일반적으로 다들 알다시피 기본 우리들이 가지고 다니는 작은 배터리입니다. 하지만 자동차의 배터리는 작은 배터리로는 충분하지 않을 겁니다. 부피가 엄청 커질 것이고 무게도 나갈 것이며 자동차의 내부 공간도 많은 부분이 차지할 것입니다. 내연기관 자동차는 연료 탱크가 있는데 그 부분에 전기차 배터리가 충당하게 되려면 그 정도의 크기를 만들어 내어서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더 많은 주행거리를 보인다면 그건 분명 혁명이며 좋은 배터리라고 할 수 있을 겁니다. 고로 전기차를 칭하면 배터리가 80프로라고 할 수 있는 겁니다. 그 외 나머지 디자인부분과 작은 편의 부품들을 제외한다면 단연코 배터리가 1순위 부품이라고 보여집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도 배터리 뉴스를 보게 되면 주행거리도 중요하겠지만 부피와 무게 그리고 자동차 내부에 들어가는 위치를 많이 참고해서 보는 편인 거 같습니다. 아직은 전기차가 아닌 내연기관 자동차를 타고 다니지만 다음에 배터리 부분이 더 우수해지면 더욱 더 참고하여 구매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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